여자 첫만남 대화 어떻게 해야할까? | 예시 필독

여자와 첫 만남에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바로 떠오르시나요? 많은 여자들과 대화를 나눠본 경험이 없었다면 단번에 떠오르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친해진 후에는 어떤 말을 해야할까라는 고민없이 편하게 대화가 오가지만, 처음 보는 여자에게는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고민이 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자와 첫 만남시 대화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만남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시작을 하자.

함께 공 자를 쓰는 공감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서로간에 공감할 수 있는 요소들은 친밀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서로 처음 마주하는 경우 누구나 어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어색함을 없애줄 수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 공감만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면 어떤 공감대의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가장 좋은 건 그 상황에서 바로 얘기할 수 있는 것들로 시작을 합니다. 만약 아는 지인의 주선자를 통해 소개를 받았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처음 보는 여성과 가장 먼저 공통된 것은 '주선자'가 있습니다. 주선자에 관한 얘기로 시작을 하는 것이지요. 

 

여기서 또 하나의 팁은 자신의 이야기를 먼저 시작하고, 상대방에게 질문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이를테면 저는 누구입니다. 당신은 누구인가요? 하는 외국 인사를 떠올려보세요. 자신에 대해 먼저 얘기를 하고 상대방에게 묻는다면, 상대방은 좀 더 마음 편하게 이야기를 꺼낼 수 있게 됩니다. 

 

소개팅을 한다면 주선자가 있을 것입니다. 주선자와 친한 관계일 수도 있고, 건너 아는 사람도 있겠지요. 친한 관계일 때는 얘기가 더욱 편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건너 아는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여자 첫만남 대화주제로 꺼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어서 주선자가 홍길동이라고 해보겠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을 할 수 있을까요? 홍길동에게 00씨는 어떡하다고 들었다. 사실 홍길동이랑 저는 000에서 아는 사이인데, 이런 분을 알고 있는지 몰랐다. 등등 주선자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하는 것입니다. 

 

만약 여기서 주선자를 모르고 건너 건너 알게되어도 이야기를 꺼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소개를 받게 된 과정들을 얘기하면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지요. 그런 후 상대방의 이야기를 꺼내어 그와 관련된 키워드들을 통해 얘기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소개가 아니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인을 통해서 소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소개팅 어플을 이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공통점이 되는 소개팅 어플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죠. 어떻게 하다가 여기까지 오게 된건지 등 공감할 수 있는 공통된 부분으로 운을 띄우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질문에 관련된 답을 자신이 먼저 얘기를 하고 질문을 해보세요. 자신이 먼저 얘기를 꺼내고 질문을 하게 되면 제대로 된 대답을 들을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예시
 
남 : 신기하네요.
여: 네? 뭐가요?

남 : 사실 제가 00 어플을 친구가 알려줘서 하게 되었거든요. 처음에는 어플로 사람을 만나는게 가능해? 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이것저것 둘러보니깐 실제로 커플이 정말 많이 탄생하더라구요. 00씨는 처음에 어떻게 어플 알게 됐어요? 
여 : 저는 ~

위 예시 대화에서는 고도의 여러 스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말빨 늘리는 법 2탄을 복습한다는 의미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처음에 남자가 '신기하네요' 라고 시작을 합니다. 정확하게 어떤 것이 신기한지 표현하지 않고 생략하며 표현을 하니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상대방이 질문을 할 수 밖에 없고, 더욱 집중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첫마디의 중요성을 여기에서 같이 응용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먼저 시작합니다. '어플'이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먼저 얘기해주는 것입니다. 처음에 알게 된 것, 처음 생각, 바뀐 생각등을 넣어 짧은 스토리를 넣어주었습니다.

 

내용도 위 예시처럼 좀 더 연인과 관련된 얘기를 넣어주었습니다. 소개팅은 좋은 인연을 만나기 위한 자리이므로 목적에 유리한 내용을 언급하는 것이 좋겠지요. 이렇게 얘기하면 쉽게 관련된 내용으로 여자 첫만남 대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상대방이 공감을 하고 자신의 이야기들을 꺼내기 시작한다면 그 때부터는 꼬리를 물고 대화를 시작하면 됩니다. 한가지 대화 주제라도 적절한 스킬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몇 시간동안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마인드맵을 떠올려보세요. 마인드맵 중앙에 어떤 단어를 놓고, 가지를 치면 수십가지, 수백가지의 단어들이 연관됩니다. 이를 대화에 활용하는 것이지요. 

 

어떻게 말꼬리를 이어가야할지 답답한 분들을 위해 예시를 하나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여자의 답변을 듣고 어떤 말을 해야할지 떠오르지 않는다면 관련된 스토리텔링을 해보세요. '실제로 커플이 정말 많이 탄생하더라구요'라는 언급을 했기 때문에 관련해서 얘기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제가 본 어떤 커플은 결혼까지 했더라구요. 취미, 성격 모두 다 잘맞아서 1년 만에 결혼했다고 해요.' 등등 계속해서 말꼬리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대화의 꼬리에 꼬리를 이어가다보면 어느덧 서로에 대해서는 어색함이 아닌 친밀감이 생기고, 서로 잘 맞는다면 더 깊은 관계로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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